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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8 동계올림픽..관련주 '들썩'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여름 밤,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증시에서는 벌써 동계올림픽 수혜주 얘기가 나오고 있다. 미국 신문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유력하다고 보도하면서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이 7.80% 상승한 것을 비롯해 모헨즈가 5.22% 상승 중이다. 일신석재도 소폭 상승 중이다.

이날 증시에서는 미국의 유력일간지 ‘보스턴 글로브’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는 내용이 돌았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쌍용정보통신은 스포츠 운영시스템 수주 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모헨즈는 강원도 레미콘 기업 덕원산업 지분 63%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동계올림픽 수혜주로 꼽힌다. 통일그룹 계열 종합석재업체인 일신석재는 평창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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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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