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중국이 사실상 위안화 절상을 밝힌 가운데 중국 내수 확대 관련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대비 1만4500원(4.03%) 오른 37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도 1500원(12.20%) 오른 1만3800에 거래되고 있고 락앤락이 1300원(3.26%) 오른 4만1100원, 웅진코웨이가 1200원(2.96%) 오른 4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의 강세는 위안화 절상이 중국 소비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판단된다.
오승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위안화절상은 위안화자산 가치 상승과 구매력 상승을 이끌 전망"이라며 "결과적으로 2009년 이후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비구조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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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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