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멕시코만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원유유출 사고에 이어 최근 홍해에서도 원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유명 리조트인 후르가다 인근 홍해에 대량의 기름 덩어리가 흘러들었다. 이 원유는 후르가다 북쪽 해상 유전에서 새어나온 것이다.
현재 이집트 환경부와 관광부는 원유 유출 차단과 함께 방제조치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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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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