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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vs 이미숙, 30년 연기 인생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장미희와 이미숙을 tvN 'ENEWS Weekly-쑈킹승부'(이하 쑈킹승부)에서 인기, 연기 등의 항목으로 나눠 비교 분석한다.


1976년 데뷔한 장미희와 1979년 데뷔한 이미숙은 3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톱스타로 여겨지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에서도 라이벌 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에 '쑈킹승부' 측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재미있게 평가를 내린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18일 방송에서는 장미희와 이미숙의 협찬 비결과 협찬 품목들을 비용으로 추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3억짜리 반지와 국내 단 하나뿐인 악어코트 협찬을 받아낸 주인공이 누군지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희의 '인생은 아름다워', 이미숙의 '신데렐라 언니'에서 받은 협찬의상과 액세서리 품목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쑈킹승부' 측은 "두 배우들이 고가의 협찬을 받을 수 있는 인기의 비결을 분석하고, 소녀 같았던 데뷔 시절부터 청순, 섹시, 팜므파탈, 억척 아줌마 연기까지 팔색조 같은 연기변신 과정도 비교한다"며 "나이에 비해 누가 더 동안과 탄력적인 몸매를 지니고 있는지도 성형전문의의 의견을 통해 알아본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출연한 작품수와 시청률, 관객들의 반응을 비교 분석해 배우로서의 평가도 내릴 전망이다.


한편, 장미희와 이미숙의 화려한 대결 결과는 18일 오후 9시 tvN '쑈킹승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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