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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스마트뱅크서비스 2000명 돌파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대구은행은 18일 스마트폰뱅킹의 서비스브랜드인 'DGB스마트뱅크서비스' 가입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29일 옴니아폰(위도우즈모바일)용 스마트뱅크를 시작으로 이달 8일 아이폰용 스마트뱅크를 출시함에 따라 가입자가 급격히 늘어 16일 현재 2400여 명을 돌파했다.

대구은행은 다음주 '갤럭시S'가 출시되는 등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가입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DGB스마트뱅크'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 뱅킹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이용하는 대구은행의 모바일뱅킹서비스로서 계좌조회, 이체, 신용카드관련 서비스 및 기타 부가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향후 펀드, 대출, 외환, 지방세납부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관계자는 "8월중에는 안드로이드용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원 대상 스마트폰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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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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