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매수세 1700억원..코스피는 강보합 간신히 유지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권에서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오전 내내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에 들어서면서 개인의 매물이 줄고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간신히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모습이지만, 상승폭은 극도로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기관의 만만치 않은 매도공세가 지수 상승을 가로막는 모습이다.
18일 오후 1시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51포인트(0.03%) 오른 1708.4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매물을 모두 거둬들이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92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860억원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1700억원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매도규모는 상당한 수준이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차익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는데다 비차익 매수세까지 더해지며 16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0.24%)와 LG화학(0.82%)은 상승세로 방향을 튼 반면 포스코(-1.59%)를 비롯해 현대차(-0.69%), 현대모비스(-0.24%), 하이닉스(-0.71%) 등은 일제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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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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