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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한화케미칼·코오롱인더 급등.. 강 부부장 수익 4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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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이어진 외국인의 순매수 덕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9포인트 오른 1707.92를 기록했다. 기관은 지수 1700선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이틀째 팔자에 나섰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5거래일 연속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번달들어 독보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강용수 하나대투 부부장이 이날 역시 석유화학주 강세로 누적 수익률 40%대를 목전에 뒀다. 강 부부장이 보유한 한화케미칼 호남석유 코오롱인더 등 석유화학관련주는 각각 6.98% 7.22% 6.99% 급등해 연중 최고가를 모두 경신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개최하는 '마켓 커맨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 대회 99일째인 17일 강용수 하나대투증권 부부장이 보유종목 호남석유 한화케미칼 코오롱인더 등 석유화학 관련주 모두 상승세를 기록한 덕분에 누적 수익률을 5%이상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2위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팀과의 격차도21%포인트에서 2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강 부부장은 이날 한화케미칼을 부분매도해 217만원을 현금화 한데 이어 오후들어 호남석유 300주를 전량 매도해 430만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또다른 석유화학주 코오롱인더는 460만원의 평가수익을 기록했다. 전날 전량매도한 금호석유를 포함해 화학주 4종목에서만 3000만원 이상 벌어들인 셈이다.

보유종목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호남석유는 업황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본격적으로 업황이 회복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며 속속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상향했다.


호남석유는 유로존 위기로 석유화학업황이 둔화됐지만 앞으로 수요가 탄탄해질 전망인데다 추정실적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5.4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 수준에 불과해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 투자 메리트로 부각됐다.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적었던 한화케미칼과 코오롱인더 역시 '급등랠리'에 동참했다. 코오롱인더는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로부터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패션 부문외에 산업자재 부문 시장확대와 필름 부문 제품 믹스에 따른 수혜가 클 것으로 분석되면서 오름폭이 더욱 확대됐다.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팀과 우원명 유진투자증권 차장도 누적 수익률을 2%가까이 끌어올리며 선전했다.


머그클럽팀은 삼성SDI와 덕산하이메탈 등 스마트폰 수혜주가 1.9~4.2% 상승해 누적 수익률 13.6%를 기록했고, 우원명 차장은 동양철관과 이랜텍이 각각 1.52% 5.50% 상승한 덕에 한달여만에 9%대 누적 수익률을 회복했다.


김형민 머그클럽팀 팀장은 "대외악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업황전망이 긍정적인 종목과 스마트폰으로 대두되고 있는 IT관련주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SDI와 덕산하이메탈 등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종목을 위주로 매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장 많은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고 있는 이강인 SK증권차장은 기아차 광주신세계 코오롱인더가 오름세로 장을 마감해 누적 수익률 2.6%을 기록했다. 대회 시작이후 줄곧 보유해온 광주신세계는 점차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나 주당 15만원대 초반까지 오르며 415만원의 평가 수익을 기록했다.


최하위 서석규 한화증권 과장은 보유종목 일신석재와 한국철강은 보합권에서 장을 마쳐 손실 규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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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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