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 박지성, 다음 세리머니는 권투선수 흉내?";$txt="박지성 세리머니";$size="500,330,0";$no="20100614192850979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유럽의 한 베팅업체가 한국-아르헨티나의 B조 2차전서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
유럽의 유명 베팅업체 엑스퍼트는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가 한국을 이기지 못할 이유가 있다. 바로 호나스 구티에레스(뉴캐슬)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오른쪽 수비가 너무 약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 업체는 "오른쪽 풀백을 맡은 구티에레스는 최상의 선택이 아니다. 수비를 너무 못한다. 수비에서 많은 에너지를 쏟고 나서는 공격에서 실책도 많이 저질러 문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면 한국은 그리스전에서 매우 훌륭한 경기를 했다. 그리스를 압도했다. 때문에 한국은 그들 스스로 아르헨티나에 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공격수를 묶기 위해 매우 적극적이고 조직적인 수비 전술로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아르헨티나의 부실한 오른쪽 수비에 맞서는 한국의 왼쪽 공격이 활기를 띨 것"이라며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능가하고 결국 승리하더라도 결코 놀랄 일은 아니다. 한국은 16강에 오를만한 충분한 에너지를 갖고 있고 아르헨티나는 이를 무너뜨리기 힘들 것"이라며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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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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