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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MBC 에브리원 ‘열혈포스’ 사진전 개최

17일까지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 중인 ‘스타 포토그래퍼 탄생기, 열혈포스’의 사진전 ‘니콘과 함께하는 열혈포스 전시회’를 19일부터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열혈포스’ 출연진들이 방송 촬영 과정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개그맨 이병진이 현장에서 촬영한 출연진들의 사진을 전시한다.

19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카메라 루시다 포토카페에서 열리며, 19일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는 출연진들이 직접 참여해 관람객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7일까지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5명을 모집하며,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방송 후기와 전시회 참가 이유를 기재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들에게는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서 ‘열혈포스’ 출연진들과 사진 촬영의 기회가 주어지며, 출연자 친필 사인 사진, 포토앨범, USB 등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편 ‘스타 포토그래퍼 탄생기, 열혈포스’는 6명의 남자 연예인이 포토그래퍼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출연진들이 매주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촬영한 사진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케이블방송 MBC 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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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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