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ty 사각지대 최소화 및 난개발 방지 기대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 U-City 사업을 구체화할 유비쿼터스도시계획이 수립된다.
수원시는 신도시와 구도심 간의 정보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도시경쟁력를 강화하기 위해 U-City 건설사업을 시 전역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신도시인 광교신도시와 호매실지구에는 U-City 건설사업이 추진 중이다. 하지만 구도심은 U-City건설 기본계획이 없어 정보서비스 격차가 클 것으로 수원시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이들 광교.호매실 신도시와 구도시 지역간의 정보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시 전역을 아우르는 마스터플랜인 유비쿼터스도시계획을 수립해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11년 2월말까지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수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유비쿼터스도시사업협의회 위원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수원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 계획이 수립되면 시민 체감형 서비스와 수익모델 서비스 발굴, U-City 운영비 확보 등 U-City 사업을 추진 과정에서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U-City 사업지구가 아닌 권선동, 신동, 곳집말 등 도시개발지구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수원산업단지 등 각 개별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중소규모의 도시개발지구에 대한 U-City 인프라 확충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U-City 주요서비스는 방범, 재난관리, 교통정보, 시설물관리, 환경정보, 행정서비스제공, 포털사이트 운영 등 6대 공공정보서비스 위주로 구축되고 있다.
수원시는 이같은 계획이 수립되면 U-City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21일 미국에서 뉴욕 정보화사회포럼(ICF-Intelligent Community Forum) 주관으로 열린 ‘2010 브로드밴드 경제구축회의’에서 ‘2010 올해의 정보화 TOP 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정보화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이 높다”며 “U-City 건설사업을 통해 도시정보화를 한층 향상 시켜 국제적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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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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