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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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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 진입을 위한 시도를 할 전망이다.


역외 NDF 환율이 1210원대로 급락한 가운데 증시가 반등할 경우 시장 참가자들이 1200원선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터기 원전수주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점도 환율 하락 압력을 높여줄 전망이다.

일부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 하단에 1190원대를 포함시켰다.


15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1.0/1213.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227.7)원)대비 16.9원 내린 수준이다.


NDF 환율은 전일 현물환 시장이 끝난 후 1222원에 기븐된 후 이를 고점으로 꾸준히 하락했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212.0원까지 내렸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1.47엔, 유로·달러는 1.2340달러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미 연준의 장기 저금리 기조 유지 전망과 유로존의 신용경색 완화 등으로 미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유로화가 급반등을 보이면서 환율은 이날 급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미 증시의 반등과 달러인덱스의 급락으로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수가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며 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한편, 그동안 시장을 억누르던 규제 리스크 등도 당분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힘들어 이날 환율은 안정적 하향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0원 ~ 1225원.


외환은행 전일 역외원달러환율은 유로존의 재정적자 문제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의 상승에 성공하며 크게 하락하며 마감됐다. 원달러환율은 갭다운 개장 예상되며 추가적인 하락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대내적으로 전주 시장을 뒤흔들었던 자본 유출입 규제 재료가 어느정도 진정되가고 있고, 대외적으로 유럽의 부채문제가 미국의 펀더멘털을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소식이 나오면서 원달러환율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1250원선이 하향돌파된 이후 수출업체의 매도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어 하락압력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200원선에 다가갈수록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해 일단 1200원 초반레벨에서의 하방경직성은 존재
할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8원~1218원.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1200원 하향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은 역외 시장에서 16원 이상 급락한 여파로 1210원 부근에서 갭다운 개장한 후 1200원 붕괴를 시도할 전망이다. 유로 반등과 뉴욕증시 상승으로 이날 코스피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커 환율 하락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지만 역시 급락을 꺼리는 당국 스탠스로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4.0원~1216.0원.


하나은행 원달러 환율이 뉴욕금융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갭다운 출발해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뉴욕증시가 2% 이상 급등하고 유로화가 1.23달러를 넘어서며 큰 폭 상승했다. 이후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남에 따라 아시아증시가 동반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환율은 낙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일 터키 원전사업에 대한 MOU가 체결되면서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환율은 추가 하락압력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5.0원~1217.0원.


대구은행 전일 뉴욕증시의 큰폭 상승과 유로화의 상승으로 인한 글로벌 달러의 약세, 상품통화의 강세 등을 반영하여 갭다운 출발하여 아래쪽으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규제리스크의 불확실성 해소 이후 시장이 안정을 찾고 증시의 견조한 흐름 및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외인자금 공급 등이 아래쪽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당국의 변수가 가로 막고 있고 1200 빅 피겨를 앞둔 플레이어들의 경계 심리 및 모멘텀 없는 역외의 동향 등은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짐. 역시 KEY는 유로화의 움직임. 유로가 1.23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투기적 포지션의 숏커버를 촉발시킬 수 있다면 증시 상승 및 달러원 하락에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0.0원~1222.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S&P 200지수가 200일, 60주 이평을 상향 돌파하고, 상품 가격의 반등세, 유로화를 비롯한 고수익 통화들의 강세 등 안전자산선호가 약화되며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원달러 환율도 이러한 분위기 속에 규제 불확실성까지 완화되며 하단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 120주(1199원), 60주(1191원)이평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듯하다. 하지만 다시 금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유로존 재정 우려 재부각에 대한 우려로 숏플레이도 부담을 느낄 듯. 이날은 미달러 약세로 하락 압력 예상되며 1210원대 중심 등락이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0원~1225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유럽 재정 우려 완화 및 유로화가 반등 흐름을 지속한 영향으로 역외환율이 1210원 부근으로 급락한 가운데 이날 환율은 이 같은 국제금융시장의 위험 선호 거래 분위기를 반영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뉴욕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금일 우리 증시가 이에 동조하며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200억 달러 규모의 터키 원전 수주 가능성이 증가한 점 역시 달러 매도 심리를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환율이 1200원 부근에서는 쏠림현상을 우려한 당국의 매수개입 가능성과 이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레벨에서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0.0원~1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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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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