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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넘버원' 메인포스터, 소지섭-김하늘-윤계상 애절한 눈빛 '눈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가지 종류의 메인포스터 중 첫 번째 포스터는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의 애절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었고 오랫동안 서로를 그리워할 수 밖에 없었던 장우(소지섭 분), 수연(김하늘 분)의 운명적인 사랑과 이 모습을 지켜보는 태호(윤계상 분)의 안타까운 감정을 그린 것.


포스터의 아래 부분에는 서로에게 의지한 채 걸어가고 있는 군인의 뒷모습이 보인다. 이 모습은 전쟁을 함께 겪어나가면서 형제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게 되는 군인들간의 뜨거운 전우애와 강한 휴머니즘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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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다섯 주인공이 함께한 두 번째 포스터는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잔인한 전쟁에 휩쓸렸지만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꿋꿋이 살아나갔던 강인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했고 소지섭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거친 남자 장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늠름한 모습이다.


또 윤계상은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태호의 반듯하고 강직한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준다. 최민수는 군인 중의 군인으로 분해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으며, 손창민은 상처와 분노로 가득 찬 서늘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로드 넘버원'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6개월간의 강행군 끝에 방영 전 100% 촬영을 완료해 사전 제작드라마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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