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유럽 재정위기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4월 중국 경기선행지수가 14개월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컨퍼런스보드가 15일 발표한 중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1.7% 상승한 147.1로 나타났다. 전월인 3월의 상승률은 1.2%로 수정집계됐다.
빌 아담스 컨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중국의 경기 상황이 좋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유럽 재정위기로 수출이 주춤해질 경우 성장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중국 은행감독위원회는 중국 부동산 부문 리스크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내용의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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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앙은행(RBA)도 이번 달 초 "유럽위기가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에 불가피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했다. 이같은 우려 속에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올해 들어 2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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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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