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제 111기 영등포 여성교실 수강생 344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오는 25일까지 제111기 영등포 여성교실 수강생 344명을 모집한다.
영등포 여성교실은 지역 여성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술 교육을 실시해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돕고 취업과 창업 등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영등포문화원 2층 요리교실에서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피부관리 자격증 ▲간병인 ▲생활한복 ▲헤어커트 ▲손뜨개 ▲현대의상(양재)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한식자격증 ▲중?일식자격증 ▲가정요리 ▲전통떡 ▲홈베이킹 ▲복어조리 자격증 등 총 13개 과목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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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본인 부담)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영등포문화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7월 9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 문화원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갖는다.
구청 가정복지과(☎ 2670-3349) 또는 여성교실(☎2635-35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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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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