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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지중해의 미각 시칠리아 요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다음달 31일까지 지중해의 정통 미각으로 손꼽히는 시칠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에 위치한 섬으로 올리브,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등이 유명하고 해산물이 풍부하여 이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칠리아 요리는 대하와 가지를 넣은 '시칠리아 스튜', 치즈가 살짝 녹아 부드럽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라이스볼', 안초비와 아티초크를 넣은 '시라쿠사 리조또', 시금치와 감자, 마늘을 엊은 '구운 참치', 가지와 리코타치즈를 넣어 만든 '노르마 파스타' 등 시칠리아 대표 메뉴가 포함된다.


특히 가지를 넣어 요리한 노르마 파스타는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와 더불어 시칠리아의 대표적인 파스타로 손꼽힌다. 이 외에도 홍합스프, 카놀리 쿠키 등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도 마련된다.

시칠리아 요리는 일품요리로 제공되며, 가격은 1만8000원부터 4만3000원이다.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류는 1만1000원부터 1만6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아울러 올리보는 다음달 10일 시칠리아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마련한다. 지중해 요리법과 다양한 시칠리아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는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되며, 점심식사도 마련된다. 가격은 6만5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은 6282-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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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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