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일본이 예상을 깨고 카메룬에 1-0 리드를 하고 있다.
일본은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블룸포테인 프리 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E조 1차전에서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있다.
선제골은 전반 39분에 나왔다. 마쓰이 다이스케(그르노블)가 오른쪽 측면에서 띄운 정교한 크로스가 카메룬 수비수를 지나 혼다가 골 에어리어 왼쪽에서 잡았다. 혼다는 이를 골문 빈틈으로 침착한 슈팅을 날리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상철 기자 rok195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