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14일 LH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실버사원 격려행사에 참석한 이지송 LH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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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4일 오후 성남분당 본사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아파트단지에 근무하는 '실버사원' 650명을 초청,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잡셰어링과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채용한 60세 이상의 고령자 2000명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 실버사원들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560개 단지, 43만가구의 임대아파트에서 하자보수 접수, 단지내 시설물 안전·순회 점검, 장애인·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등 부족한 임대사업인력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격려행사에서 이지송 LH 사장은 "여러 언론과 정부기관, 사회단체, 특히 임대주택 입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공기업 최초의 실버사원이면서 우리나라 노년근로자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실버사원 체험수기 발표 및 우수작 시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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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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