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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 집중 방역소독의 날’ 운영

17일 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5개 동 전체 방역하는 집중 방역소독의 날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오는 1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5개 동 전체를 방역하는 ‘집중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구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6월부터 늦더위가 계속되는 10월까지 매주 방역활동을 함으로써 쾌적하고 건강한 광진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집중방역활동은 새마을방역봉사대와 함께 목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2시간, 오후 6시부터 2시간씩 1일 2회 총 4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에는 신개발 Eco D.R.D 연무소독 장비, 초미립노즐형 연무소독 장비, 휴대용연무소독장비 장착 오토바이, 방역소독차량 등 방역장비 6대가 총동원돼 동네 구석구석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희영 보건의료과장은 “매주 목요일마다 하루에 2번씩 구 전체를 방역함으로써 방역효율이 극대화될 것”이라며“전염병 예방은 물론 구민들이 모기 없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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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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