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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이선균, '쩨쩨한 로맨스'로 2년 만에 조우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최강희와 이선균이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 함께 캐스팅돼 2년 만에 조우한다.


14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최강희는 로맨틱 코미디 '쩨쩨한 로맨스'에 여주인공 다림 역으로 출연한다.

최강희는 "무엇보다 인간적이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다림' 캐릭터에 끌렸다. 참신한 설정,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도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극중 다림은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우연히 성인 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된다. 귀엽고 엉뚱한 데다 사랑스러운 다림 캐릭터는 기존의 최강희가 보여 주지 못했던 섹시한 매력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남자 주인공 정배 역에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강희와 호흡을 맞췄던 이선균이 캐스팅됐다.


한편 '쩨쩨한 로맨스'는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올 겨울 개봉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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