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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서 떠나는 새만금방조제 관광열차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심천, 황간, 추풍령, 대전역 거쳐 정읍으로 하루 여행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이 22일 영동역을 떠나 내소사, 채석강을 거쳐 변산반도 새만금으로 가는 ‘변산반도 새만금방조제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영동역서 오전 7시15분에 떠나 약 10시30분 정읍역에 닿아 내소사를 거쳐 채석강관광을 한 뒤 새만금방조제(가력도 배수관문, 신시도 야미도 해상공원)를 돌아본다. 요금은 영동역 기준으로 3만9400원(경로 3만7600원).

일명 ‘바다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새만금방조제는 1981년 공사를 시작, 19년 만에 완공됐다. 지난 4월27일 준공, 전북 군산과 부안을 잇는 길이 33.9km의 방조제다.


서해안 최고의 볼거리를 자랑하는 변산반도는 어느 한 곳에 중점을 두기보다 보는 방향에 따라 경관도 달라진다. 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채석강과 내소사 등 많은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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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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