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할인가에 제공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아수스(지사장 케빈 두)는 남아공 16강 진출을 기원, 자사 노트북·넷북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막식인 6월 11일부터 G마켓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에는 아수스가 선정한 최신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의 날을 뽑는 설문 조사를 통해 G마켓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G 스탬프를 제공하며, 16강 진출부터 우승까지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이어셋, 30GB 외장하드, 노트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제품인 A52JC-EX122V는 엔비디아사의 옵티머스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으로 그래픽 사용환경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해 최적화된 그래픽 환경을 제공한다.
Eee PC 1008P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한 넷북이다. 행사모델인 T101MT는 10.1 인치 LED 백라이트 스위블 멀티터치 LCD를 탑재한 태블릿형 넷북으로 태블릿 PC와 넷북의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다.
울트라슬림 제품인 UL30VT-QX017V 8셀 배터리와 아수스만의 EPU(전력 관리 시스템), 하이브리드 저전력 기술을 도입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UL30VT는 아수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터보33 기능을 탑재해 버튼 하나로 기존 1.3Ghz로 동작하는 CPU 속도를 최대 1.7GHz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여 동급대비 약 33% 향상된 CPU 성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005P, 1001P 등의 넷북과 K52JK-SX056V, K42JK-VX002V, K72JK-TY055V 등 최신 CPU와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멀티미디어 노트북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G마켓(www.gmarekt.com)에서 '아수스'를 검색해서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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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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