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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9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방한 중인 EU 의회 대표단을 만나 부산 G20 재무장관 회의 성과와 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한-EU FTA 체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공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EU FTA는 한국과 EU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무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만큼 조속한 한-EU FTA의 비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EU 의회 대표단은 EU의회 내의 대표적 지한파인 크리스천 앨러 단장(한반도 관계위원회 위원장), 안나 로쉬백 부단장(한반도 관계위원회 부의장)을 비롯한 10명의 EU 의회 의원과 브라이언 맥도날드 주한 EU 대사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EU 의회 대표단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남ㆍ북한, 중국의 의회 및 주요기관을 방문해 고위 인사들과 면담을 가져 왔으며 이번 방한은 1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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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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