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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대신 기차 이용하면 지구가 살아납니다!"

코레일공항철도, '기차타기 운동' 벌이기 위한 'GLORY 코레일공항철도'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코레일공항철도는 지난 9일 인천 서구 공항철도 검암역 야외광장에서 'GLORY 코레일공항철도' 발대식을 가졌다.


GLORY는 ‘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의 약자로 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 즉 기차타기 운동을 말한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지난 4월26~5월24일 일반인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GLORY운동을 생활속에서 전개할 실천단 접수를 받아 총 3290명을 모집해 이날 발대신을 가진 것이다.


이날 행사엔 'GLORY 코레일공항철도' 공동대표에 위촉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비롯해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 전년성 인천 서구청장 당선자, 정연앙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5개 실천단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5개 GLORY 지역실천단 소개, 위촉장 수여, 녹색생활 실천 다짐, GLORY UCC상영 등의 순으로 오후 3시부터 2시간여동안 진행됐다.


하승열 코레일공항철도 사장은 이자리에서 "지금 지구촌은 온난화 위기속에 녹색기술과 녹색생활을 통한 녹색성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녹색생활은 저탄소 친환경의 철도를 사랑하고 기차타기를 생활화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이를 범국민 운동으로 전개하는 것이 GLORY"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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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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