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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학생들과 함께

경기공연영상위원회, 대진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공연영상위원회는 10일 대진대학과 2010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www.dmzdocs.com)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27일 동아방송예술대학과 협약한데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대진대학은 각종 방송기자재와 인적자원 등을 영화제 측에 지원하게 되고, 대진대 관련학과 학생들은 영화제 다큐멘터리 영화 관람 후 감독과 함께하는 토론의 장, 세미나 등 다양한 영화제 프로그램 및 행사에 참여해 현장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상영 편수를 70편 가량으로 늘리기로 하고, 영화제의 정신인 ‘평화, 생명,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는 장, 단편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공모 중에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경쟁부문을 추가하는 한편, 국내 다큐멘터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제작지원사업을 병행해 한국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상영 기회를 넓히는데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다큐멘터리부문 최우수 작품상에는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제작지원금은 총 4000만원에 이른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강석필 프로그래머는 “DMZ DOCS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열악한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정성과 실험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들의 공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작품공모기간은 6월 25일까지, 제작지원공모는 7월 2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한국전쟁 60주년, 독일통일 2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독일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일통일 20주년 특별기념전’ 을 공동주관키로 했으며, 유네스코와 함께 세계청년이 참여하는 다큐제작캠프를 개최하는 등 의미있고 내실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헤이리 판 페스티발’ - ‘출판도시 책잔치‘와의 연계를 통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이 경기도의 풍부하고 특색있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공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소통과 공존’을 주제로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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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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