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국화품종 품평회";$txt="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다양한 국화품종이 첫선을 보이고 있다.";$size="550,825,0";$no="20100609144619112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연중재배가 가능한 국화 품종들을 개발 공개했다.
8일 도 기술원은 최근 녹색성장이라는 전세계적인 트렌드에 맞닿는 깔끔한 흰색에 진한 녹심을 가진 계통을 선보였다.
또 화색별 시리즈 계통과 몇년전부터 재배시설의 활율성이 높고 개화주기가 짧은 품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국화 계통은 겨울철에도 정상적인 생육과 개화가 가능하고 최근 급작스런 고온기에도 화색퇴화가 거의 없는 우수한 계통들이다.
한편 이날 품평회에 선보인 300여 국화 계통에 대해 한국절화협회 이만백 회장은 “국내외 트렌드에 맞는 화형과 화색이 눈에 띄며, 향후 수출도 가능한 새로운 패턴의 국화들을 보면서 국화산업발전에 경기도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거 같아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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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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