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19ㆍ넵스)이 에쓰오일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 첫날 선두에 나섰다.
양수진은 9일 제주 엘리시안골프장(파72ㆍ657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보기 1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로 1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문현희(27ㆍ하나금융)와 홍란(24)이 1타 차 공동 2위(6언더파 66타)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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