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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동산 서비스 개편

매물·시세 등 상세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매물, 시세 등의 부동산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부동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 서비스 개편으로 스카이뷰 지도를 활용한 지역정보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발지 등에 관한 정보가 강화됐다. 지하철역, 학교 주변 중심의 매물 조회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효과적으로 부동산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다음은 부동산 서비스에 적용된 국내 최고 해상도의 전국 50cm급 고해상도 항공지도 ‘스카이뷰’ 위에 지역 경계를 표시함으로써 시, 구, 동 등의 행정지역 구분을 명확히 했다.


또 전체 화면으로 지도를 제공하는 ‘큰지도 보기’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매물로 나온 집 주변의 학교, 지하철,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매물을 찾을 때도 매매, 전세, 월세 등의 거래 구분이나 아파트, 단독·다가구 등의 물건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3개까지 원하는 종류를 골라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부동산 거래 시 주요 기준이 되는 ‘가격, 면적, 방 개수’ 3가지를 중심으로 세분화해서 검색할 수 있다. 통합검색창에 ‘지역명, 매물종류, 가격·면적·방수’를 함께 검색하면 해당 지역의 부동산 매물·시세 정보 등을 볼 수 있다.


다음 김금주 금융서비스팀장은 “이용자들의 생활, 개발 이슈 중심으로 매물, 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부동산 개편 기념으로 오는 10일부터 8월 3일까지 부동산 게시판에 개발, 교통, 세재, 정책, 교육 등에 해당하는 지역·단지 이슈 정보를 올린 이용자 중 추천을 많이 받은 40명을 선정, 현금 1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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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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