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놀이마당서 세계환경도시 페스티벌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s 2011) 협약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전 세계 60개 도시가 참가하는 2011년 ‘그린 오스카(Green Oscar)’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2001)가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다.
송파구는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놀이마당에서 리브컴위원회(위원장 알렌 스미스)와 2011년 리브컴어워즈 대회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알렌 스미스(Allen Smith) 위원장을 비롯한 리브컴위원회 관계자들과 송파구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관한 36가지 항목에 대한 최종 결정 합의서에 서명,2011 리브컴어워즈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를 기해 송파구는 앞으로 리브컴어워즈와 구체적인 대회 일정과 운영 방법 등을 협의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pos="C";$title="";$txt="김영순 송파구청장(왼쪽)과 알렌 스미스 위원장이 협약서에 사인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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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파구는 지난 4월21일 영국의 리브컴어워즈 이사회에서 경쟁지인 런던, 두바이, 파리, 리야드, 밴쿠버 등 세계 유수 도시를 제치고 2011년 제15회 리브컴어워즈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앞서 리브컴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유력 후보지인 송파구를 방문, 개최와 숙박시설 등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김영순 송파구청장과 사바리아(Savaria) 리브컴위원회 심사위원장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송파구 유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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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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