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규수주 증가에 따른 증권가 호평을 받고 있는 LCD 장비업체 아바코가 8일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다.
오전 9시14분 현재 아바코는 전일 대비 1050원(9.5%)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했으며 지난 3일 최고가 기록인 1만2350원 돌파도 눈 앞에 두고 있다.
아바코에 대해 증권사들은 잇따라 목표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는 상황. LIG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고,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23일 7500원으로 아바코에 대해 목표주가를 신규 제시한데 이어 이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SK증권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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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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