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2002월드컵 붉은악마";$txt="2002 한일월드컵 당시 시청 앞 광장에 모인 인파";$size="550,360,0";$no="20080620092328760524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도 붉은악마의 대규모 길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이에 따라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서울광장 응원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을 강남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8일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악마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에서는 서울광장 응원에 불참하고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주변 봉은사 앞에서 길거리 응원을 펼친다.
오는 12일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전과 나이지리아전 모두 이곳에서 응원한다는 것. 붉은악마측은 서울광장의 경우 기업 주도 응원전이 될 것을 우려해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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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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