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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골드만 악재'에 하락 반전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뉴욕증시가 하락 반전했다.


미 금융위기조사위원회(FCIC)가 골드만삭스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증시가 아래쪽으로 향했다.

장초반 독일 공장주문 지표 개선과 헝가리 재정적자 우려가 완화되고 있던 시장 분위기는 골드만삭스 수사 소식에 돌아섰다.


7일(현지시간) 뉴욕시간 오전 11시36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내린 9914.93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0.18% 내린 1062.97을, 나스닥지수는0.78% 하락한 2201.90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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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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