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KRX)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선진거래소'로 정하고 목표 실현의 일환으로 'IT서비스 혁신방안'을 우선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3월 IT자회사인 코스콤과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약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회원사의 요구사항 등을 즉시 조치사항(5월중 시행), 단기(6~9월), 중·장기(10~12월) 개선 사항 등으로 구분했다.
먼저 IT서비스 전담조직인 IT서비스데스크를 6월 신설해 분산됐던 창구를 단일화했다. 그동안 본부별로 분산돼 있던 서비스 창구를 통합해 고객의 온·오프라인 서비스 요구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회원사 전송문서 포맷을 PDF로도 다양화 해달라는 작은 요구도 반영했다"며 "신설된 IT서비스 전담팀에서 서비스 처리현황을 일별, 주별로 체크·보고해 체계적인 서비스 개선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KRX간 의사소통 채널도 다양화한다.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IT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고객 요구를 온라인으로 접수·처리·피드백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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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IT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증권·선물사 CIO 및 IT실무자 간담회를 정례화할 예정"이라며 "3분기 안에 외부 컨설팅을 실시해 고객 의견 수렴 및 국내외 사례조사로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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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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