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터키발 원자력발전 수주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탔던 원전 관련주가 7일 국내증시 약세장에서도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 10시1분 현재 모건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3.97%)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며 8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이다. 보성파워텍(0.3%) 비에이치아이(2.16%) 한전기술(1.2%) 등이 상승중이다.
원전 관련주의 최근 강세 요인은 터키로부터 원전 수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때문.
시장에서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 이어 터키가 우리나라의 두번째 원자력 발전 수출대상 지역으로 6월중 확정될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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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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