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다음 달부터 매달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단을 각국에서 한 팀씩 선발해 상대방 국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과 일본 대학생으로 제주항공 한국어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일본어 홈페이지(jp.jejuair.net)를 통해 각각 접수하면 된다.
신청 규모는 최소 3명에서 최대 10명까지며 모든 참가자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여행 기간은 14일 이내여야 하며 다음 달 출발을 희망할 경우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선발된 그룹에게 오사카, 나고야, 기타큐슈 중 선택한 지역의 왕복항공권(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불포함)을 제공한다.
선발된 문화교류단은 한일 교류 여행 및 제주항공 탑승후기를 작성해 제주항공 커뮤니티인 '조이버(cafe.naver.com/gojejuair)'에 사진 등과 함께 업로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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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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