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왼쪽부터)지놋 클렉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 장관과 기욤 룩셈부르크 왕자, 한승호 이노비즈협회장, 이태금 이노비즈협회 부회장이 지난 1일 중국 상해엑스포 룩셈부르크관에서 업무협약식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00607084640178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는 최근 중국 상해엑스포 룩셈부르크관에서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와 양국간 글로벌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욤(Guillaume) 룩셈부르크 왕자를 비롯해 정부 관계자 20여명, 한국 중소기업인 20여명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노비즈 기업이 유럽 지역에서 원활한 투자와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 및 시행할 계획이다. 또 투자설명회와 전시회, 포럼 등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승호 이노비즈협회장은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룩셈부르크는 5억5000만 정도의 소비자를 가진 유럽 시장으로 통하는 이상적인 관문"이라며 "투자 인센티브를 비롯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향을 검토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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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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