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11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5일 금융투자협회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9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1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KTB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회사(주식) 등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도 9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5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피델리티차이나증권모투자신탁(주식) 등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4940억원이 순유입 됐고 채권형펀드도 19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60억원 증가한 118조921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050억원이 감소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6420억원이 증가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2450억원 증가한 105조68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2조4540억원 증가한 346조75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4조360억원 증가한 330조189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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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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