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txt="";$size="300,413,0";$no="20090410101527160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이화언 전 대구은행장은 KB금융 회장으로 추천된 이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행장은 이날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금융인으로서 40년 경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규모에 관계없이 은행 경영은 다 마찬가지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구은행은 어디 내놔도 손색없을 만큼 탄탄한 은행이다"며 "역대 타행으로 행장 배출을 많이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전 행장은 "신한 라응찬 회장과 이인호 전 신한은행장, 김준성 전 경제부총리(초대 대구은행장으로서 제일과 외환은행장, 산업은행과 한국은행 총재, 경제 부총리)를 배출한 곳"이라며 "지방은행을 경영했다고 해서 큰 은행을 맡지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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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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