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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위메이드, 신규게임 모멘텀..이틀째 상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신규게임 모멘텀 기대에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200원(0.46%) 오른 4만38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는 5% 이상 상승하며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기도 했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월부터 중국 샨다를 통해 CBT를 진행하는 미르의전설3, 국내에서 비공개테스트(CBT)를 완료하고 오픈베타테스트(OBT) 및 상용화 시점을 모색하고 있는 창천2, 오는 10일 스포츠 전략 게임인 판타지풋볼매니저 론칭행사 등 가시화되고 있는 신규 게임 모멘텀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부터 신규게임 출시 및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 시점은 저가매수 기회라는 것이 이 애널리스트의 견해다.


한편 위메이드는 중국 ‘엑스넷 소프트’와 게임 아발론 온라인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강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힌 상황. 위메이드는 올 3분기 CBT를 목표로 총체적 현지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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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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