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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 사이버전문가 한국 온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천안함 사태로 인한 북한의 사이버 위협이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군기무사령부는 4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제8회 국방정보보호 콘퍼런스'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고려대, 한남대, 안철수연구소의 후원으로 열리며 '국가적 차원의 사이버 전문인력 양성'을 주제로 정부기관 및 산.학.연 대표들의 패널토의, 주제발표, 스마트폰 해킹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에서는 주한 미군사령부 사이버 전문가가 '미군 사이버안보전략'을, 청와대 IT(정보기술) 특보가 '우리나라 IT 미래 비전' 등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숭실대 대학원생의 스마트폰 해킹기술 시연과 KISA 주관으로 20여개 첨단 정보보호 제품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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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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