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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8재완 기자]신예 양진성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되며 단번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동아오츠카는 3일 "2010년 포카리스웨트 전속모델로 신예 양진성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진성은 송윤아 김향기 주연의 영화 '웨딩드레스'에서 성인이 된 송윤아의 딸로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23세로 이화여대 조형미술학과를 재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포카리스웨트 CF는 그동안 신인 여배우들의 등용문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스타들이 거쳐갔다. ‘포카리 걸’이라 불린 이들은 지난 1988년 최윤희부터 91년 고현정, 94년 심은하, 97년에 장진영, 2001년 손예진, 2005년 이연희 등이 모델로 활동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양진성이 가진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가 포카리스웨트가 추구하는 깨끗한 이미지와 잘 부합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포카리스웨트 모델로서 최적이라 판단해 캐스팅 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양진성의 소속사 S2007 엔터테인먼트 측은 “포카리스웨트의 모델로 발탁돼 너무나도 기쁘고 영광이다. 양진성은 촬영 전부터 들뜬 마음으로 촬영을 기다렸고 촬영을 하는 동안 즐겁게 촬영을 마치게 됐다. 그리고 올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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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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