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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6.2 지방선거 극장가 승자는 어떤 영화일까.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D 어드벤처 '드래곤 길들이기'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를 제치고 2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이날 381개 상영관에서 21만 9440명을 모았고,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461개 상영관에서 20만 5882명을 동원했다.
지난 주말 '드래곤 길들이기'의 2배에 달하는 관객수를 모으며 극장가를 점령했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80개가 더 많은 스크린에도 불구하고 간발의 차로 2위에 그쳤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국내영화 '방자전'은 16만 5871명을 모아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선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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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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