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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고재득 성동구청장 당선 유력

민선 1~3기 성동구청장 역임, 성동구 개발 발판 마련...직원들 인기도 좋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고재득 성동구청장 당선이 유력해졌다.


민선 1~3기 성동구청장으로 11년을 성동구청장을 역임했던 고재득 후보가 4년을 쉬다 다시 성동구청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고재득 구청장 당선 유력자는 ‘직업이 성동구청장’이란 별명을 얻게 됐다.


고 구청장 당선 유력자는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 법대를 다니다 민청학련사건으로 구속돼 제적되면서 대학을 10년만에 졸업했다.

이후 민간기업인 한성실업에 들어가 10년을 근무하며 이사로 나왔다.


이후 평민당에 들어와 총무국장, 국회정책전문위원(1급)을 지내고 성동구청장에 당선돼 행정가로 변신했다.


또 성동구청장을 3번 역임하면서 지역내 재개발 사업과 왕십리뉴타운 등을 통해 지역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청장 재임 시절 부하 직원들을 인간적으로 대해주어 이번 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가 됐을 때 구청 직원들이 매우 반가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구청장 재직 시절 ‘클린구청장’으로도 유명하다.


성동구청장을 물러나서는 민주당 사무총장, 최고위원,한양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946년 광주 생 ▲광주일고, 전남대 법대 졸 ▲한양대 행정학과 법학박사 ▲민주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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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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