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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속속' 등장

네오위즈인터넷, 슈퍼주니어 앨범 어플 출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스마트폰 대중화에 힘입어 유명 가수들의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의 앨범을 스마트폰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모바일 음악시장에 변화가 일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한석우)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슈퍼주니어, f(x)의 스마트폰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슈퍼주니어와 f(x)의 앨범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인 라이트 버전과 유료인 프로버전으로 각각 출시됐다. 프로버전 슈퍼주니어 4집은 7.99 달러, f(x) 미니앨범은 4.99 달러로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받는 형식이라 별도의 통신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앨범제작 히스토리, 인터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전익재 본부장은 "네오위즈인터넷이 적극적인 모바일 시장 공략을 통해 ‘스마트폰 음악 앨범’의 표준을 만들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모바일 앨범을 출시해 관련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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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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