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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호날두의 넋 빼앗은 여인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포르투갈의 축구팬들은 지금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자국 대표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이 아닌 한 여성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문제의 여성은 러시아 출신 란제리 모델인 이리나 샤이크(24)다.

지난주 호날두가 지중해 코르시카섬 연안의 한 요트에서 샤이크와 함께 어울려 노는 장면이 포착된 뒤 호날두의 새로운 열애가 시작됐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더 선은 샤이크가 최근 촬영한 란제리 업체 인티미시미 광고를 소개하며 호날두가 샤이크에게 푹 빠질만하다고 한마디.


광고 사진 가운데는 샤이크가 속이 훤히 비치는 나이트가운을 입고 소파 위에 누워 있는 모습도 있다.


호날두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스페인에서 할리우드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29)과 데이트를 즐겼으나 최근 카다시안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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