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150,0";$no="20100531143050554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일본 디라이츠사(社)와 메탈베이블레이드 2탄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손오공이 총 제작금의 20%인 153만달러(약 18억원)를 투자하고 국내 모든 권리를 소유하며, 일본을 제외한 해외 배급 수익의 20%를 받는 조건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팽이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2탄에 대한 투자를 결심했다"며 "친구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오공은 메탈베이블레이드를 활용한 게임대회를 아시아 대회로 치루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달부터 지역예선 등을 거쳐 8월 국내에서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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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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