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에너라이프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3거래일째 상한가다.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인수합병(M&A)이 예상되기 때문.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너라이프는 전거래일대비 45원(14.52%) 오른 35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 에너라이프는 더존 창업자 김택진씨가 118만주(5.19%)를 장내 매수해 최대주주가 기존 장정희씨에서 김택진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에너라이프를 인수한 김 씨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재무회계 프로그램 업체 굿윌소프트를 우회상장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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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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