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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다음달 2일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데뷔한지 100일을 조금 넘긴 아이돌 그룹이 아시아투어에 나선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현재 국내에서는 데뷔 후 보통 1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제국의아이들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사실 저희도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이 반가우면서도 놀랍다"며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2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까지 총3회에 걸친 공연과 함께 오는 18일 태국 방콕, 다음 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8월 대만, 9월 홍콩까지 아시아 투어 일정이 예정돼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며칠 후 있을 일본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또 '아시아투어' 사이에 국내 팬들을 위해서도 깜짝 놀랄 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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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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