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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요계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서인영의 구두사랑 비하인드 스토리가 31일 공개됐다.
이날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잘가요 로맨스'를 선공개한 서인영이 스페셜 미니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이번 앨범에 달라진 이미지와 의상 메이크업 등의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서인영은 "그동안 패셔니스타와 '완품녀'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번에 새롭게 달라진 모습과 어떤 패션을 선보여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여행과 휴식 겸 들린 미국에서의 2달간 생활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기존의 패션 트렌드 뿐만이 아니라 공연, 전시회 등을 보면서 다양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개인 소품들을 활용하기 위해 옷장을 정리했다. 수납 공간이 부족해 상자 안에 보관하고 있던 구두를 위해 부모님께서 장을 만들어 주셨다"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구두 장보다 대략 2칸 정도 부족하더라"라며 구두에 대한 변치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6월 1일 스페셜 미니 앨범 전곡을 전격 공개하며 인기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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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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