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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경매]'리모델링 호재' 서초 현대 84.3㎡, 4.3억원 '최저가'

이번주 눈여겨 볼만한 경매 물건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법원 경매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투찰은 꺼리는 모습이다. 주택 시장 침체 때문이다.


시장이 침체되자,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에 유망한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 법원 경매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어디까지 내려갈지 알 수가 없다. 이에 선뜻 입찰하지 못하고 입찰현장만 맴돌다, 자리를 뜨는 수가 비일비재하다. 이처럼 경기 침체의 양날의 칼 앞에 놓여 투자자들의 고뇌를 일으키는 물건을 뽑아봤다.

◇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아파트 최저가 4억2880만원= 서초동 1436-1 현대아파트 84.3㎡(25.5평, 대지지분 48.6㎡)형이 최초감정가 6억7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6월9일 입찰된다.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288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1989년 준공됐으며 5개동 413가구로 이뤄졌다. 경매 물건은 이 아파트 20동 15층에 위치한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 당골공원이 있으며 서일초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2880만원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6계. 사건번호 2009-35713.


이 아파트는 리모델링 우선사업대상자로 현대산업개발을 선정한 상태다. 해당 물건은 리모델링시 109.64㎡로 평형이 늘어난다.


◇ 서울 종로구 무악동 현대아파트 최저가 5억1200만원= 무악동 82번지에 위치한 현대아파트 104동 1204호 114.9㎡(34.8평)는 최초감정가 8억원에서 2회 유찰돼 5억1200만원에 최저매각가가 형성됐다.


1999년 준공된 12개동 1514가구의 대단지로 해당물건은 23층 건물의 12층이다.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분 거리며 주변에 사직공원 인왕산공원 등의 레저시설이 있다. 독립문초교, 대신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입찰은 6월3일에 서울중앙지방법원(경매3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09-37894.


◇ 서울 성북 정릉 해원뜨라레 최저가 1억8290만원= 정릉동 689-1에 위치한 해원뜨라래 201호는 최초감정가 3억5000만원에서 3회 유찰돼 1억7920만원에 최저가를 형성했다. 2009년 준공된 지하1층 지상4층 다세대주택으로 해당 물건은 4층 건물의 2층이다. 대지는 45㎡(13.6평)규모이며 건물은 66.8㎡(20.2평) 규모다.


신축건물로 외관이 깨끗하며 방3, 화장실 2개인 구조다. 4호선 길음역 성신여대입구역이 마을버스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하면 정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북한산국립공원 등의 레져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청덕초교, 고려사대부속고교 등 교육시설도 가까에 있으며 입찰은 6월9일 이뤄진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6계. 사건번호 2009-34550.


◇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하얀마을 아이파크 최저가 3억7100만원= 상동 570-1 하얀마을 아이파크 2606동 1102호(건물 101.8㎡, 대지 57.7㎡)는 최초감정가 5억30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3억7100만원에 최저가를 형성했다.


2002년 준공된 10개동 511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23층 건물의 11층이다. 1호선 송내역이 버스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석천공원, 중동공원, 상동호수공원, 홈플러스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상원초교, 상일중, 상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입찰은 6월3일 실시된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6계. 사건번호 2009-23554.


◇ 안양시 평촌동 초원마을 세경아파트 최저가 1억8800만원= 초원마을 세경아파트 802동 1104호는 49.7㎡(15평)는 감정가 2억3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억8800만원에 6월8일 재입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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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준공된 6개동 709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1층 건물의 11층이다. 4호선 평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주변에는 중앙공원, 체육공원, 평촌공원, 뉴코아아울렛 등 레져편의시설이 있다. 동안초교, 평촌중, 동안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경매1계. 사건번호 2009-1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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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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