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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비버리힐즈 아이들' 브라이언과 결혼 임박?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알려진 메간 폭스(Megan Fox)가 조만간 남자친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Brian Austin Green)과 결혼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미국 연예뉴스사이트에 게재된 이 기사는 메간 폭스 측근의 말을 인용, 그녀가 곧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둘은 지난 2004년부터 교제를 시작, 그동안 약혼과 파혼을 거듭한 커플로 알려져 일부에서는 이번 결혼설도 파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브라이언은 어전시, 도미노, 사우스사이드 등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1990년대에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비버리 힐스의 아이들'에도 출연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올해 초 로스앤젤레스의 로스 펠리스에 약 300만달러(한화 약 37억원)짜리 집을 장만했다. 그녀기 브라이언과 전부인 배우 바네사 마실(Vanessa Ortiz)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카시우스와도 잘 지내고 있어 결혼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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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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